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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감상
* <구성>, 빌라르 드 오네쿠르
* 파르테논 신전의 시각 교정
* 성 클레멘트 성당 벽화
* <언젠가 밤의 어스름 속에 나타나>, 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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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시대
재생, 부활을 뜻하는 ‘르네상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르네상스 시대는 중세 시대의 신 중심 사고를 부정하고 인간
중심의 고대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의 시대였다. 회화 역시 다시금 객관적 비례에 따랐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대가들이 쏟아져 나온 시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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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원근법
르네상스시기에 이르면 기호와 사물, 표상과 현실 사이에 뚜렷한 구별이 생기면서, 시각적 가상의 세계가 다시 부활한다.
이 마술은 ‘원근법'이라는 테크닉에 의해 가능해졌다.
원근법이란 인간의 눈으로 보는 공간사상(空間事象:3차원)을 규격된 평면(平面:2차원) 위에 묘사적으로 표현하는 회화기법을
말하며 ‘투시도법’이라고도 한다.
원근법의 핵심은 눈과 물체 사이의 거리를 측량하는 것으로, 물체를 측량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눈(기준점)을 고정시키는
일이다. 실제 화가들의 작품에서 이 원근법이 제대로 지켜진 예는 별로 없고 소실점이 여러 개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화가의 눈이 움직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
러시아 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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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예술의 특징
- 시각 예술 기법의 완성 : 3차원적 공간적 깊이를 2차원적 평면에 옮기려는 의도로서의 회화 기법이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원근법’, ‘해부학’, ‘명암법’의 확립.
- 원근법의 시각은 ‘촉각적’ 시각.
- ‘역원근법’(L.F 셰긴의 <그림의 언어>): 러시아 성상에 사용.
- ‘왜곡상’(J. F. 니세롱 <신기한 원근법>): 르네상스 말기에 탄생.
* 슬라이드 감상
◆ 감각의 관점에서 본 서양 예술
- 이집트 예술 : 윤곽의 예술, 촉지적.
- 그리스 예술 : 촉지적이면서 시각적.
- 중세 예술 : 광학적.
- 르네상스 예술 : 촉지적이면서 시각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