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ove1205
2017-12-15
일이 나를 구원했다 말하고 다닐 정도로 제가 하는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말라는 말의 의미가 새롭게 와닿는데 어떤 내용들로 이루어진 책일지 궁금해지네요.
58angel
2017-12-14
어떻게 잘 놀다 죽을 것인가만 관심을 둔 나에게 일따위를 삶의 의미라고 생각하며 나를 한심해하는 내 주변의 친구들. 자식을 위해 자신의 삶을 돌보지 않는 것을 대단한 삶인처럼 이야기하는 또 다른 친구들. 항상 자신을 위한 모든 일들을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한심한 친구들에게 이책을 읽고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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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아트앤스터디 블로그에서 이 책 제목을 보고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10년 동안 쉬지 않고 주말까지 일하다가 뭔가 이건 아닌 거 같아 2년 전부터 일을 일주일에 4일로 줄였습니다. 프리랜서니까 가능했는데요. 월수입은 반토막으로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행복해요. 돈이 없으니 또 없는 대로 행복 찾기에 나서고요. 시간이 많으니 전공과 상관없었지만 배우고 싶었던 문학 철학에 대해 많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트앤스터디에 늘 고맙고요. 그런데 가끔은 제 마음대로 사는 이 삶이 제대로 된 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해요. "내 삶이니까 내 맘대로! 나는 내 삶의 주인!"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다녔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니 약간 정상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이 두렵기도 해요. 다른 길을 선택한 게 맞는 건지 혹시 낙오자의 길을 다른 길이라 착각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요즘은 걱정도 돼요. 이렇게 확신이 없다면 혹시 내가 실수를 한 것은 아닌지 우울하기도 하고요. 책 한 번 신청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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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정체성을 직업으로 한정하고 자기소개해왔던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여겨 자살하는 경우도 장시간 노동하는 사람들과 같은 것같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며 규정해 왔던 것이 조금이라도 삐긋하면 자신의 인생이 무너져 버린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에 불안 속에서 쉬지않고 달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본래 일,직업이란 것이 보람을 찾기 위한 선택일 텐데 누군가는 생계때문에 내몰리고 누군가는 하는 일보다 그 직업이 가져다주는 2차적인 생산물때문에 일을 지속하고 혹이나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행운을 가졌더라도 지나친 업무량 부과로 질려 버리는 것이 아닌지...쫓기듯 사는 인생에서 자유롭게 인생의 의미를 같이 고찰해보고 싶습니다.
seongcheol
2017-12-14
하루 하루의 삶이 일이 그 중심에 있는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속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며, 나에 대한 재 투자로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일에 보람을 찾지 말라고 하는 도발적 문구가 부담스럽고 궁금해 집니다. 그럼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licgos
2017-12-14
일 따위가 삶의 보람은 아니지만 일 따위를 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재테크를 통해 일 따위를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어하지요. 책에도 일 따위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대안이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는 자기계발적 이야기가 있을까요? 일하다가 아프고 죽는 것보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내용이라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저자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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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일에서 보람을 찾으라는 말만 들었지, 일을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는 제목에 한 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최근에 정말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책 제목만 보고도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일한지 8년이 다되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고 저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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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12월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게 일에 치어 여기까지 달려왔네요 연말에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마라>를 읽고 새해부터는 좀 더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는 책이에요!!
wjdwodbs
2017-12-14
일단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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